강릉 장칼국수 맛집 / 강릉 순두부장칼국수 내돈내산 찐 리뷰
강릉역 근처 장칼국수 맛집 / 강릉순두부장칼국수
강릉에 처음 여행갈때부터 꼭 먹고 싶다고 생각했던 장칼국수, 맛집이라고 불리는 금학칼국수도 가보고 뭐 한두군데 더 가봤지만 내 입맛에 맞는 곳은 멀리가지 않아도 되는 강릉역 근처에 위치한 강릉순두부장칼국수. 이곳이었다.
막 엄청 진하고 걸쭉한 국물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우리에겐 맞는 곳이었다.
강릉순두부장칼국수의 장점 중 하나는 강릉역 근처라는 것이다. 원래 힘들게 기차타고 오면 찌부둥한 몸을 시원한 국물과 면요리 한사발하고 가면 좋지 않겠는가..말투 무엇😅
뭐 어쨌든 힘들게 서울서 KTX타고 내린 후 바로 강릉순두부장칼국수로 출발
네이버에는 영업시간이 10:00 ~ 15:00로 나와있긴한데, 실제로 가보면 저녁에도 하는건가 싶다.
저녁메뉴가 따로있엇는데 따로 여쭤보진 않았지만 아마 저녁엔 다른 메뉴로 하시는 건가 싶다.
우리는 이 중에서 순두부 장칼국수와 그냥 장칼국수를 하나씩 주문해서 받았다.
시간은 15분? 10분? 그정도 걸렸던 것 같다. 어머님이 홀을 보시고 아드님 한 분이 주방을 보시는 듯 하다.
강릉순두부장칼국수의 비주얼은 대충 이러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국물 자체가 진하고 걸쭉한 느낌은 아니라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우리에겐 담백하면서 매콤한 맛있는 장칼국수였다.
사실 순두부가 있냐 없냐 차이는 엄청 크진 않다. 뭐 있으면 더 든든하고 순두부와 같이 먹으면 조금 고소한 맛이 첨가되는 느낌이 있긴한데 순두부가 그냥그런 나로서는 그냥 장칼국수를 더 선호했다. 어쨌든 면을 좋아하는 나로썬 괜찮은 강릉 장칼국수 맛집이었다.
이후 강릉 여행에서도 우리는 이 장칼국수를 먹으로 또 왔었고 그때도 똑같이 맛있는 장칼국수라고 느꼈다.
그래서 결론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평가해본 강릉순두부장칼국수의 장칼국수의 맛은 ★★★★☆
내가 처음 강릉 여행을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걸쭉하고 진한 국물맛이 있는 장칼국수는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든든한 한끼로 집 주변에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은 그런 맛이다. 특별하진 않지만 맛있는 그런 맛?? 집 근처였으면 자주 가볼만한 맛집? 그런느낌인듯하다.
>>편의점 장칼국수 / 하이면 장칼국수 리뷰 보러가기<<
그럼 이만
강릉 장칼국수 맛집 / 강릉 순두부장칼국수 내돈내산 찐 리뷰
강릉역 근처 장칼국수 맛집 / 강릉순두부장칼국수 리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양카츠 상수점 / 홍대 상수역 맛집 / 카츠 맛집 / 홍대 카츠 / 홍대 맛집 (0) | 2022.03.21 |
---|---|
스시소라 광화문점 디너 내돈내산 찐리뷰 / 스시오마카세 / 광화문 오마카세 (0) | 2022.02.28 |
연남동 파스타 안스키친 / 홍대 연남동 맛집 / 연남동 데이트 / 홍대 데이트 (0) | 2022.02.17 |
캘리포니아 도넛클럽 & 비라티오 홍대점 내돈내산 찐 후기 (0) | 2022.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