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얼큰 장칼국수 / 장칼국수 라면 / 장칼국수 내돈내산 찐리뷰
웬만한 강릉 장칼국수 맛집보다 괜찮은 농심 얼큰 장칼국수 찐 리뷰
농심 얼큰 장칼국수, 어느새 네번째 장칼국수 리뷰가 되었다.😎 이전 강릉 장칼국수집 금학칼국수 리뷰를 할 때 이 농심 얼큰 장칼국수가 더 맛있겠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그래서 올려보았다. 개인적으로 강릉 장칼국수집 금학칼국수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그 제품, 농심 얼큰 장칼국수 내돈내산 찐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우선 농심 얼큰 장칼국수 제품의 가격은 내가 산 홈플러스 기준 4개입에 5,700원이었다. 라면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먹어보면 라면이라는 생각보다 든든한 한 끼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자 어쨌든 집에서 먹는 강릉 장칼국수의 맛
눈누~~😎😄 지금 먹으러 가는주웅 : )
농심 얼큰 장칼국수에는 총 4가지 재료? 구성품?이 들어있다.
일반 라면 면보다는 넓지만 두껍지는 않은 칼국수 면과 부추와 김 등이 들어있는 부추 듬뿍 건더기, 국물 맛을 만들어줄 시원한 해물 맛 스프 그리고 마지막에 장칼국수의 맛을 완성해 줄 얼큰한 숙성장까지👍
여기에 재료를 더 하자면 계란과 김 그리고 고추가루가 있으면 더 맛있는 장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조금 더 걸쭉하고 조금 더 맛있는 장칼국수를 만들기 위해선 이 3가지 재료가 있어야 한다.
조리는 뭐 봉지 뒷면에 조리법이라고 나와있지만 저기 나와있듯이 마지막에 넣는 얼큰한 숙성장 스프를 넣지 않고 조리하면 시원한 해물칼국수, 흰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이게..가깝게 찍다보니 뿌옇게 나왔는데...뭐 저정도로 뿌옇고 노랗지는 않고 대충 설렁탕 보다는 조금 맑은 느낌?? 그런 국물 색이 나온다. 이렇게 면이랑 시원한 해물맛 스프 그리고 건더기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얼큰한 숙성장을 넣으면 된다.
그럼 이런 비주얼이 나오는데 국물 색을 보면 살짝 장칼국수로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게 두번째라서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그냥 먹었는데 처음 먹을땐 국물색이 아쉬워 고추가루 한 숟갈 정도 넣고 계란과 김으로 마무리해서 걸쭉하고 얼큰하게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 이 재료들이 있다면 어려운일 아니니 해먹어 보길 추천한다.
어쨌든 계란은 필수지😄 원래 일반 라면을 먹을때는 계란을 풀지않고 먹지만 장칼국수는 다르지 고럼고럼
계란을 휘휘 저으며 풀어줘야 한다. 그게 국룰
아 색이 진짜 아쉽네..물론 가깝게 찍다보니 뿌옇게 나오긴 하는건데 그래도 주황색 국물이 아니라 빨간색 느낌이 나야한다.
이날은 그냥 먹긴했지만 꼭 꼭 고추가루 반 숟갈에서 한 숟갈 잊지말자
짜란 완성된 농심 얼큰 장칼국수의 비주얼😊
맛있어 보이긴한다. 물론 장칼국수의 비주얼이라기보단 라면 느낌이긴한데ㅋㅋㅋㅋ
그래서 농심 얼큰 장칼국수의 맛은 어땠냐
따란 아쉽니 뭐니 해도 맛있었다. 조금 심심한 맛이긴 했지만 그래도 든든하게 내 배를 채워줄 맛이었다.
물론 강릉 금학칼국수보다 훨씬 맛있는 맛이었다. 아니 진짜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 그날 주방에 계신분이 잘못만드신게 분명하다. 에베베베 모르겠다. 어쨌든 농심 얼큰 장칼국수, 4개에 5,700원이면 하나에 1,425원 정도인데 1,425원에 든든한 한끼면 꽤 괜찮은 것 같다. 그래도 다음엔 꼭 꼭 고추가루와 김 그리고 계란까지 넣어서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
완전히 내 입맛대로 평가해본 농심 얼큰 장칼국수의 평점은 ★★★★★
약간 4.8개에 가깝긴 한데 고추가루와 김 그리고 계란과 함께라면 정말 5점짜리 장칼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400원 정도에 느끼는 강릉 장칼국수 맛집의 맛, 농심 얼큰 장칼국수 오늘 든든한 한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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